폭력사태 급증에 아랍권 범죄 수사 책임 맡은 경찰 사령관 사임

Amy Spiro는 The Times of Israel의 기자이자 작가입니다.

이스라엘의 타임즈(Times of Israel)는 화요일의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라이브블로깅하고 있습니다.

아랍 사회의 범죄 소탕 임무를 맡은 이스라엘 경찰청장이 치명적인 폭력사태가 급증하자 사임했습니다.

경찰은 나탄 보즈나(Natan Bozna) 부청장이 퇴직하고 연금을 징수해 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으나 그 자신이나 경찰은 공개적으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코비 샤브타이 국장이 보즈나의 사임을 수락하며 "그의 성공을 기원하고 수년간 이스라엘 국가 안보에 기여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1984년부터 경찰관으로 재직해 온 보즈나(60세)는 샤브타이가 2021년 경찰서장이 된 이후 사임한 11번째 부국장이다.

다양한 히브리 언론 보도는 사임에 대해 상충되는 이유를 제시했으며 일부는 Shabtai가 그를 강제로 쫓아 냈다고 주장하고 다른 일부는 Bozna가 부대에 대한 자금 부족으로 인한 좌절감으로 그만 두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이스라엘 내 아랍 부문에서 최소 91명의 구성원이 폭력 범죄로 사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베니 간츠 국민통합 의장은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상화 협정을 결승선까지 추진하기 위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강경 정부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는 그러한 거래를 자신의 최우선 의제로 삼았지만, 사우디 관리들은 미국 중개인들에게 이 합의에는 미국의 고위 지도자인 리야드에 대한 미국의 주요 안보 및 경제적 보장 외에도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중요한 제스처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달했습니다. 관계자는 지난 5월 이스라엘 타임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연립 정당, 특히 극우 오츠마 예후디트(Otzma Yehudit)와 종교적 시온주의 분파의 MK들이 팔레스타인 주권 증진에 이념적으로 반대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네타냐후는 리야드가 추진할 두 국가 해결책을 향한 움직임 유형에 서명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에 대한 대가로 요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워싱턴 근동 정책 연구소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간츠는 12석을 차지한 야당이 그러한 경우에 정부를 떠나겠다고 위협할 경우 연합의 보다 강경한 구성원 중 일부를 기꺼이 교체할 의향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정상화 제안이 서명되었습니다.

Gantz는 정부에 "전략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야당의 그러한 거래에 찬성표를 던질 것임을 나타냅니다.

그는 "평화는 항상 이스라엘 국가에게 좋은 추세라고 생각한다"며 "내 지원이 필요하다면 내 지원을 받을 것이지만 나는 이 정부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영어로 말했다.

왜 이를 거부하는지에 대해 간츠는 지난 3년간의 정치적 사건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2020년에 리쿠드 지도자가 간츠가 예정되기 전에 네타냐후와 통합 정부를 구성하기로 결정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순환 계약에 따라 그를 교체합니다.

간츠는 "내 신뢰를 배반한 네타냐후와 합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의 카코바 댐 파괴로 인한 민간인 피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지만,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 러시아를 비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 대변인 리오르 하이아트는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은 카코바 댐의 광범위한 피해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끔찍한 파괴로 인해 수천 명의 무고한 민간인이 위험에 처해 있다”며 “중요 기반 시설과 사람을 고의적으로 표적으로 삼는 행위는 국제 사회 전체에서 강력하게 규탄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의 생각과 기도는 이 어려운 시기에 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모스크바가 1년 넘게 통제하고 있는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댐을 폭파했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러시아 관리들은 분쟁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폭격을 비난하고 있습니다.